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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샤워 못한 NC, 집행검 세리머니로 기쁨 만끽

 샴페인 샤워 못한 NC, 집행검 세리머니로 기쁨 만끽

샴페인 세리머니도, 거창한 축승회도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승 뒤풀이도 조촐해졌다.

그러나 그 기쁨 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NC 다이노스는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4-2로 제압했다.

팀의 새 역사가 만들어진 날이다. 2011년 10월 창단한 NC는 올 시즌 고공행진을 이어가면 처음으로 정규시즌 정상에 섰다. NC의 돌풍은 끝나지 않았다.

'가을강자' 두산을 한국시리즈에서 만나 시리즈 4승2패로 우위를 점하며 통합 우승까지 맛봤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날이다.

우승 확정 후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얼싸 안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때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는 마스크가 돋보였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치러진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