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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이중섭의 비극미

 화가 이중섭의 비극미

1 소의 말 높고 뚜렷하고 참된 숨결 나려나려 이제 여기에 고웁게 나려 두북두북 쌓이고 철철 넘치소서 삶은 외롭고 서글프고 그리운 것 아름답도다 여기에 맑게 두 눈 열고 가슴 환히 헤치다 -이 시는 1951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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