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그보다 너의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서로의 가슴 속에 묶어 두지는 말라. 오직 큰 생명의 손길만이 너의 가슴을 간직할 수 있다.
함께 서 있으나 그러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 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 함나무와 삼나무는 서로의 그늘 속에선 자랄 수 없다. ( 칼릴 지브란, "사랑을 지켜가는 아름다운 간격"중에서 )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래도록 아름답게 지속되기 위해서는 서로의 공간을 지켜주는 적당한 간격이 필요합니다.
사랑한다고 해서 너무 가까이 다가서지 마세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그 사람의 공간을 지켜.....
원문 링크 : 273번째 선물 - 간격(間隔)을 유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