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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밝은 현재 -좋은글

 우리들의 밝은 현재 -좋은글

우리들의 밝은 현재 스웨덴의 잘 나가던 뉴스 앵커 울라 카린 린드크비스트는 50번째 생일날 루게릭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녀에게 남아 있는 시간은 불과 1년 남짓이다.

길지 않은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이기까지 깊은 두려움과 좌절의 터널을 지나야 했는데 어느 날 어린 아들 구스타프가 이렇게 말했다. “엄마, 1초에 한 번씩 사는 거야.”

“뭐라고?” “일 초에 한 번씩 산다고.”

“어디서 그런 말을 들었어?” “그냥 지금 생각한 거야.

그러니까 엄만 앞으로 백만 번, 천만 번 더 사는 거야.” 그 말을 듣는 순간 두 가지 길이 있다는 걸 깨닫는다.

하나는 비통한 심정으로 죽는 날을 기다리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남은 시간 동안 가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날부터 그녀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