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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싱가포르, 16일 격돌... '귀화' 송의영, 상암에서 꿈 이루다

 한국-싱가포르, 16일 격돌... '귀화' 송의영, 상암에서 꿈 이루다

한국과 싱가포르가 오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아시아 최강으로 꼽히는 팀이지만, 싱가포르는 FIFA 랭킹 155위로 절대 열세다.

이런 가운데, 싱가포르 대표팀 주장 송의영이 한국 원정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송의영은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후, 2020년 싱가포르로 귀화했다.

송의영은 한국전 대비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상대다. 저와 싱가포르 선수들 모두 많이 긴장했다.

많은 관중 앞에서 경기하니까 주눅들 수 있지만 긴장하지 않고 경기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라이언 시티가 전북 현대를 꺾은 것에 대해서는 “감독님 말씀처럼 클럽 레벨과 대표팀 레벨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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