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보면 안될까 미술관이나 연극보러 가면 사진을 찍는 분들이 있습니다솔직히 그냥 감상하는 것도 어느 정도의 집중력이 필요한대소리를 내면서 이렇게 촬영을 하는 사람들 보면 조금은 불편합니다 그것도 그거지만 작품 감상이 먼저인지자신이 여기 갔다왔다는 증거를 남기는 것이 먼저인데알 수가 없을 정도 인데요카메라로 찍은 화면은 백 날 봐야 결국 모니터에 비춘 모사품에 불과한 것인데저라면 사진은 안찍고 가급적 내 망막에 이미지를 오랫동안 담았다는 체험을 하기 해줄 것 같습니다그리고 예술이라는 것은 기준이 정확한 것 같으면서도 모호하기도 해서결국 자기 마음과 공명하는 것이 우선인데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하는 저 같은 경우는 차라리 집에서아이의 그림을 보고 있는 게 더 예술적인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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