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아모레 본사 빌딩에는 좋은 찻집과 커피숍, 그리고 레스토랑들이 있죠. 아모레 빌딩에 오면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넓직하고 무엇보다 밝아서 좋아요. 가끔 식사를 가서 지나치면서 뭐랄까?
약간 위화감이랄까? 좀 가볍게 들어가긴 꺼려지는 그런 느낌 때문에 들어가 보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일행 셋이 함 가볼까? 하는 마음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중국식 발음으로 신류는 기쁠 흠과 머무를 류를 사용해서 기쁨이 머무는 곳이라는 의미라고 하는데 사실 쇠금이 세 개 겹쳐진 흠자는 중국에서도 거의 안 쓰는 한자이긴 하죠 좌석에 앉아서 편하게 직접 주문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천장이 높아요.
이날 더워서 인지 찬 정수물이 제공되었는데 차는 따로 주문해야 하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가져다주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차가 더 비싸.....
원문 링크 : 용산 아모레본사 지하의 중식레스토랑 '신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