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유명해진다 함은 추한 것이다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유명해진다 함은 추한 것이다. 내세울 만한 것도 아니다.
기록을 남기거나 쓴 글에연연할 필요도 없는 일이다. 창작의 목적은 자아의 표출이지 허세나 출세가 아닌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수치일 뿐이다. 그러나 헛된 명망 없이 살아야 하며, 미래의 부름에 귀 기울이고 우주 공간의 사랑과 하나가 되기 위해 끝내, 그렇게 살아야 한다.
종잇장이 아닌 운명 속에 여백을 남겨야 한다. 삶이라는 하나의 절과 장이 책의 여백으로 구분되듯이.
이름 없음에 젖어들고 그 속에 발자국 또한 숨겨야 한다. 안개 속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대지가 그 속에 은신하듯이.
타인들이 걷던 삶의 흔적을 따라 한 걸음.....
원문 링크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유명해진다 함은 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