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이름만 빌려준 것이 아니다 1. 한국 소주 시장은 대부분 희석식 소주가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여러 증류식 소주가 수요를 넓혀가고 있죠.
원소주를 증류식 소주로 만든 것도 프리미엄 소주 시장에서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인가요? 증류식 소주는 위스키나 와인처럼 고유의 향과 맛이 있어요.
그 매력에 빠졌어요. 사카린 같은 화학품 없이 100% 쌀로 만들었으니 깔끔하고 뒤끝도 없고요.
사람들이 저에게 사업가라고 하는데, 저는 제가 사업가라고 생각 안 해요. 단가나 원가, 수익이 얼마나 나는지 같은 것들을 따지지 않거든요.
대신 완성도 있게 만드는 거죠. 2. 술도 종류가 여러 가지잖아요.
그 중 왜 소주였나요? 한국인의 술이라서?
클럽에서 양주 먹고 샴페인 마시는 것보다 포차에서 인생 얘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