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약했던 사람이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스토리에 대중들은 열광한다. 약자의 모습에 본인을 투영하기 때문일까?
처음부터 강했던 사람의 이야기는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한다. 그런데 이게 투자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2억을 투자해서 2억을 번 사람과, 1천만원을 투자해서 2억을 번 사람.
누가 더 영웅적인가? 투자의 슈퍼히어로는 당연히 후자가 될 것이고, 그의 영웅담과 투자철학은 여기저기 알려지며 그 히어로를 더욱 빛나게 만들 것이다.
그런데 영웅적인 스토리에는 함정이 있다. 어떤 세계관을 살펴봐도 슈퍼히어로는 극소수라는 것 말이다.
그걸 알아채야 한다. 내가 그 소수에 속할 확률은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자.
당연하게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비현실적 성공스토리는 담아둘 필요가 없다. 1천만.....
원문 링크 : 투자왕들의 스토리보다 옆집 황씨의 이야기가 더 중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