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때 흥미진진하게 플레이했던 '릿지 레이서 레볼루션'이라는 레이싱 게임이 생각난다. 대충 미션을 다 클리어하고 여러 종류의 차를 모으면 컴퓨터가 조종하는 비현실적인 차인 '블랙카'와 '화이트카'와 대결할 수 있었는데, 얘네들을 이기기가 정말 어려웠다.
그 수퍼카들을 이기면 그 차들 역시 가질 수 있는데, 내가 가진 차는 너무 꼬졌기에 몇 날을 전략을 세우고 연습을 하며 수없이 들이댔더니 결국 이겨서 얻어냈던 기억이 있다. 그때의 환희는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있을 정도이다.
과거 내가 지나쳤던 게임들을 들여다보면 모든 게임이 이와 비슷한 경험을 제공했었다. 내 캐릭터는 보스몬스터보다 비교도 안되게 약하지만 아이템을 얻어 꾸준히 공격력, 방어력, 민첩성 등을 올리고 동료들과 전략을 세우고 시간을.....
원문 링크 : 게임 레벨 디자인과 인생 사다리의 유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