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늘식탁, 메쉬코리아, 왓챠 등 자금난을 겪는 스타트업의 위기설이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기업에 국한된 문제는 아닙니다.
그동안 어느 정도 규모를 이룬 스타트업은 거의 예외 없이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또다시 고속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더 많은 리스크를 지고, 더 크고 빠르게 성장해야 한다고 주문하던 투자자들, 혁신을 속도와 동일시하던 착시에 빠져 있던 창업가들도 태세를 전환하지 않으면 생존을 담보할 수 없게 됐습니다. 특히 J커브 성장을 목표로 수많은 직원을 채용하던 플랫폼 기업은 높은 인건비 등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잠시만 버티면 예전과 같은 시대가 돌아올 것이라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