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스라엘의 트릴레마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
이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개념은 ‘이스라엘의 트릴레마’라는 개념입니다.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되는 과정에서 당시 지도자들은 새 나라의 3가지 정체성을 유대 국가 민주 국가 고토(약속의 땅) 회복으로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정체성들을 모두 유지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이게 이스라엘의 트릴레마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셋 중 하나는 양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게 유대 국가일 것입니다. 그러니 남은 방법은 2가지입니다.
민주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 고토 회복을 양보하거나, 고토 회복을 위해서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경우를 따져보겠습니다.
고토 회복을 양보한다는 의미는 팔레스타인 독립 인정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