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온다. 5월은 비 등으로 인해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이제 내일만 지나면 6월이다. 6월은 그렇게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무더위와 장마 등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잔뜩 이끌고 말이다.
나태주 시인의 를 읽다 보면 너무 욕심내면서 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마음을 비우고, 모든 걸 내려놓고 살고자 하는데 그게 잘 안 된다.
물론 인간이기에 잘 안 되는 것이 당연하지만 왜 그러는지 모르게 성인 군자처럼 행동하려 하는 나를 본다. "말없이 바라 보아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때때로 옆에 와 서 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따뜻합니다" 정말 그럴 수 있을까.
나는 자신이 없다. 말없이 바라 보아준다고 행복하지도 때때로 옆에 와 서 준다고 따뜻하지도 않을 것 같다.
"산에 들에 하.....
원문 링크 : 말없이 바라보아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