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이라 고민 없이 예매를 했다. 이것은 전쟁 영화가 아니라다라는 광고를 보고 역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만의 특별한 게 있구나 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다.
덩케르크의 경우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데, 여자친구는 봤던 영화 중 가장 재미없다고 말하는 반면에 본인은 너무 오랜만에 대작을 봤다고 생각했다. 덩케르크는 기존의 전쟁 영화와는 달리 영웅, 감성팔이, 대규모 전투씬, 인물들의 감정선도 없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영화 첫 부분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현장감, 긴장감이 이어져 생존하는 다큐멘터리를 관람한 기분이다. 크리스토퍼 감독의 작품 세 가지 작품과 더불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언급하면 생각되는 역대급 반열에 들어가기 충분하다고 생각이 든다.
덩케르크 2017 시놉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