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길고양이들이 마당에 들어오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솔쉴드 태양광 LED 초음파 유해 동물 퇴치기를 구매했습니다. 두 마리가 함께 다니며 땅을 파고 똥을 싸는 상황이 생겨 전통적인 기피제는 효과가 없다고 느껴졌고, 빛과 초음파로 경고하는 이 제품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정발로 판매하는 에이치케이셀의 솔쉴드로 비슷한 제품을 두 차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해 보니 수명과 A/S 문제로 아쉬움이 있었고, 이번 제품은 국내 정발이라 샀습니다. 한글 표시면이 수입원·제조원도 모두 에이치케이셀이고 제조국은 중국이며 ABS 재질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상품 유형은 인테리어용품이며 주의사항은 파손 주의로 적혀 있습니다. 사용 시 용도 이외의 사용은 금지된다고 설명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배송 중 파손 걱정이 없도록 튼튼한 박스를 사용한다고 적었습니다. 박스에는 한글 설명서가 기본 제공되어 사용에 어렵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작동 방식은 밑면 스위치를 켜고 센서등과 LED가 켜지는지 확인한 뒤 3초간 음파를 발생시킨다고 되어 있습니다. 본체와 기둥을 연결하고 햇빛을 충분히 받는 지면에 꽂아 고정합니다. 움직임이 감지되면 초음파와 LED가 15초간 작동합니다. 땅에 삽으로 박지 말라는 주의도 반복합니다. 패널 손상으로 반품이 불가하다고 명시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패널판 빛 차단 여부로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테스트 절차가 상세히 나와 있는데, 태양광 패널은 낮에 빛을 흡수해 배터리에 저장하고 밤에 작동하는 원리임을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땅꽂이용 기둥은 3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플라스틱이라 망치로 박으면 손상될 수 있어 손으로 조심스럽게 박으라는 안내도 있습니다. 외부로 전원을 추가로 넣을 수 없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므로 태양광 전용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전면 구성은 스피커 한 개와 밝게 빛나는 서치라이트, 작동 표시에 쓰이는 레드 LED, 움직임을 감지하는 PIR 센서가 중앙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재질은 알리 직구로 구입한 유사 제품보다 품질이 좋다고 느꼈고, 외부 재질도 더 우수했습니다. 상단에 태양광 패널이 있어 충격 주의가 필요하고 패널 사이즈가 비교적 큰 편이라 야간까지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편이라 느꼈습니다. 바닥면에는 땅꽂이 봉 고정부와 전원 온오프 스위치가 있고, 이 제품은 태양광 전용으로 설계되어 외부 전원 추가는 불가능합니다. 후면에는 벽 걸이 구멍이 두 개 있어 남쪽 방향으로 지붕의 가림 없이 설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소리와 빛의 조합은 초음파만으로는 항상 효과가 보장되지는 않지만, 나이트 비전 CCTV로 확인했을 때 고양이가 놀라 얼음처럼 멈추는 경우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전혀 반응하지 않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두 마리 중 한 마리만 신경 쓰더라도 어느 정도의 효과는 있다고 느꼈고, 야생 환경이 도심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었습니다. 친환경 설계로 화학 약품 없이 사람과 애완동물에게 무해하며, PIR 적외선 센서로 움직임을 감지해 즉각 작동합니다. 최대 거리는 6~8m, 전면 커버는 약 110도 정도로 비교적 넓습니다. 다중 퇴치 시스템으로 다양한 동물에 대응 가능하다고 소개하지만, 실제 효과는 동물의 성향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저는 직구 가격과 국내 정식 가격의 차이가 크지 않다고 판단되어 A/S가 가능한 정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내부에 포함된 충전 배터리 용량이나 태양광 패널의 구체적 스펙은 공개하지 않는 점은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전반적으로 사용에 큰 문제는 없었고, 시골이나 야생 환경에서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