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간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약으로 셀트리온에서 나온 고덱스 캡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간은 해독은 물론 에너지 관리와 호르몬 대사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피로나 소화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고덱스 캡슐은 현재 셀트리온제약에서 개발된 전문의약품으로 우루사와 함께 간 담관 췌장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많이 처방됩니다. 황갈색 분말이 들어 있고 처방전 없이 구입은 불가능합니다. 2001년에 개발되어 2002년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2017년에는 간 질환 시장에서 우루사를 제치고 매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전문의약품 특성상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사들 사이에서는 비교적 잘 알려진 약으로 남아 있습니다. 복용 기준은 AST ALT 수치가 60 이상이거나 40-60 구간에서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처방이 가능하다는 점이 일반적입니다. 포장은 100캡슐PTP, 100캡슐병, 300캡슐병 형태로 나옵니다.
고덱스 캡슐의 효과는 간의 해독 기능을 강화해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하고 보호하는 역할에 있습니다. 성분으로는 오로트산카르니틴, 시아코노발라민, 비페닐디메틸디카르복실레이트, 항독성간장엑스, 피노폴라빈이 포함되며 간질환 환자에서 상승한 수치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페닐디메틸디카르복실레이트는 오미자씨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간 기능 개선에 기여합니다. 또한 오로트산카르니틴은 간과 심장으로 지방산을 운반해 지방 축적을 줄이고 지방산 대사에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동일 성분을 가진 의약품 정보로는 427800ACH가 있습니다.
섭취 방법은 성인 기준으로 1회 2캡슐, 하루 2~3회 복용이 일반적이지만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급여 여부는 보건복지부의 고시에 따라 달라지며 셀트리온의 고덱스 캡슐은 국민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인정되었습니다. 급여는 보험 적용으로 비용을 저렴하게 만들며 비급여는 보험 비적용으로 비용이 더 들 수 있습니다. 비급여 예로는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나 신경통 치료제 등이 있으며 조제료의 보조 여부도 차이가 납니다. 고덱스 캡슐의 부작용으로는 입 마름, 발진, 가려움, 메스꺼움 등이 보고되며 레보도파를 복용 중인 경우 말초대사능력이 증가해 효과가 감소할 수 있어 동반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물게 복부 팽만, 변비, 불쾌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변과 눈의 색이 노랗게 변할 수 있어 의료진 상담이 필요합니다.
투여 금지 대상은 심한 담도폐쇄, 전격성 간염, 방사선비투과 석회화 담석, 비기능성 간질환, 급성 담낭염, 임부 혹 임신 가능성 있는 여성, 수유부, 소아, 신질환, 소화성 궤양, 크론병 등 대장 소장 관련 질환, 갈락토오스 불내성 및 특정 효소 결핍 등이 포함됩니다. 만약 복용 중 발진이나 가려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가와 상의해야 하며 식이요법·운동요법과 금연·금주 등 생활 관리가 함께 필요합니다. 간염 수치에 의문이 있거나 증상이 느껴진다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과 검사 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문 링크 : 고덱스 캡슐의 효능 복용법, 간과 관련된 부작용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