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비상근무 남자 직원만?..'성차별 논란' 지난 2일, 대전과 충남 금산 경계지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산림당국은 '산불 3단계'를 발령했고, 대전시는 공무원들을 비상 소집했습니다. 공무원들은 민가 근처 불을 끄는 것은 물론, 인근에 있는 요양원과 병원 입소자의 대피를 돕는 일 등에 투입돼 산불 대응에 힘을 보탰습니다.
하지만 꺼져가는 '산불'과 달리 대전시 공무원들 사이에는 또 다른 '불씨'가 타올랐습니다. 대전시가 소속 공무원들에게 보낸 단체 문자가 발단이었습니다.
대전시는 산불 당일(2일) 저녁 7시쯤 '산불현장에 비상대기 중 여직원 및 집결 중인 여직원은 귀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단체 문자를 전송했습니다. 개인의 건강이나 질병, 사정과는 상관.....
원문 링크 : [이슈] 산불끄는데 남여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