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월 11일) 오전 8시 반쯤 강릉시 경포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에 이어 산림당국도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산불전문진화차 등 100여 대와 인력 천4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의 강한 바람이 문제입니다. 현재 영동 지역에는 강풍경보가 내려져, 순간최대풍속 초속 25미터~30미터 수준의 매우 강한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당초 산림청에서 헬기 6대를 투입하기로 했지만, 강한 바람 탓에 헬기 진화 작업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현재 강원도는 민가와 펜션 등이 40채와 산림 피해 규모는 170만 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당초에는 100가구가 불에 탄 것으로 발표했는데, 대피 가구 인원 수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원문 링크 : [사건사고] 강릉 경포동 산불 확산 주민 대피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