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늦게 며느리와 신시가지 나들이를 나갔어요. ㅎㅎ 아들은 서울에서 친구가 찾아오셨다나...
친구 생일파티를 한다고 나가버려서 우리끼리 잼나게 와이프랑 손잡고 손자 유찬이를 등에 업고 룰루랄라~~~ 산책겸 나갔다가 갑자기 곱창이 땡기신다네요. 며느님과 와이프님이....
택시타고 신시가지 양대감 600으로 직행 언제나 맛난 양대감 600, 돼지막창을 시킨다는게 소막창을 시켜버렸다는 ;; 그래서~~ 돼지막창 600g 추가하게 되었지요. 3명이서 1,200g에 평양냉면 곱배기 한사발까지...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오붓한 대화가 넘 보기 좋네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숱하게 많은 시련과 고난이 고부간의 갈등을 낳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처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준다면 정말 행복한 가족이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랑 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