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중학생 초등학교 예산읍 영어과외 과학 수학과외 국어과외 고등 삽교읍 과외선생님 근데 이제 데리고 왔는데 친구가, "안녕하세요, 창욱이 친구입니다." 이랬는데 아버지가 이렇게 안 보니까 가만히 있었던 거예요.
이렇게 있으니까 갑자기 저는 여기서부터 어떻게 되는 거지. 그날이 지금도 기억나더라구요.
우리가 그럴 때가 있잖아요. 우리가 아이들하고 어디 갈 때 시간이 천천히 가는 데가 있다고요.
어머니도 시간 천천히 가는데 있죠. 이쁜 옷 입고 로터리에서 자빠져 본 적이 있죠.
어머니들 그때 시간 빨리 가요, 천천히 가요. 초등학교 2학년 때, 그 순간이 첫 번째로 타고 오더라고요.
그리고, 얘가 저를 다시 딱 쳐다보고 그 눈빛에서는 "뭐야." 그리고 다시 아버지한테 인사를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