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자리는 황도 12궁의 여섯 번째 별자리로 전체 하늘에서 두 번째로 크기가 크다. 8.23 - 9.23 처녀자리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별자리들 중 처녀자리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별자리도 드물다.
그중 한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납치된 땅의 여신의 딸 페르세포네 어느 가을날, 지하세계의 왕인 하데스가 땅 위를 거닐고 있었다.
때마침 그곳에 나와 있던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이었던 페르세포네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한눈에 반해버렸다. 그녀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힌 하데스는 그 자리에서 바로 페르세포네를 자신의 마차로 납치하고 땅의 갈라진 틈을 통해 자신의 지하세계로 데려갔다.
그러고는 울며 놔달라고 사정하는 페르세포네를 강제로 자신의 아내로 삼아버렸다. 지하세계에서 그녀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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