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예수께서 아리마태아의 요셉의 연회석상에서 가믈리엘을 만나신다.
아리마태아는 땅이 꽤 기복이 심한 곳이다. 웬지 모르지만, 나는 그곳이 평야에 있는 줄로 생각하였었다.
그렇지만 야산들이 점점 낮아지면서 평야 쪽으로 향하게 되는데, 어디쯤에서 길이 구부러지는 곳에서는 서쪽으로 기름진 평야가 나타난다. 그리고 11월의 이 아침에는 끝이 없는 물같이 보이는 안개 아래 지평선으로 사라진다.
예수께서는 시몬과 토마와 같이 계시다. 다른 제자들은 데리고 계시지 않다.
나는 예수께서 당신이 사귀셔야 하는 사람들의 여러 가지 감정과 성격을 슬기롭게 함락하셔서, 상황에 따라, 주인이 별로 감정을 상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는 제자들을 데리고 가신다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이 유다인들은 낭만적인 소심한 여자들보다도 .....
원문 링크 : II. 공생활 첫째 해(8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