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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스타1] 2월 22일(황월 황황일, 콩월 콩콩일) 기념 홍진호에 대한 이야기

 [E스포츠, 스타1] 2월 22일(황월 황황일, 콩월 콩콩일) 기념 홍진호에 대한 이야기

진짜 다시 오지 않을 2022년 2월 22일 22시 22분을 기념하면서 글을 씁니다. 사실 홍진호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계의 갤주, 밈, 2인자, 2의 대명사, 준우승 등으로 소비되지만 현역 시절 진짜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초창기 저그 1인자로 군림했었고, 임요환과 이윤열과의 승부에서도 막상막하의 경쟁을 이어갔고요. 실제로 케스파랭킹 월별 저그 1위 횟수는 이제동 다음이고, 양대리그 기준으로 이윤열과의 상대전적은 9승 9패로 동일하고, 임요환 상대로도 25대 27로 전적이 큰 차이나지 않습니다. 2001년에 스타리그 준우승한 선수가 2006년 스타리그에서 4강까지 간 것도 롱런할 만큼 롱런했습니다.

모든 스타1 게이머 다승 순위는 이윤열 - 임요환 - 이제동 - 송병구 다음 5위라는 점도 눈에 띄는 기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