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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올리는 대통령 선거 개표 참관인 후기입니다.

 늦게 올리는 대통령 선거 개표 참관인 후기입니다.

나흘 전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헌정 사상 1% 미만의 박빙 승부로 결론났습니다.

필자도 투표 다음 날 새벽이 되어서야 결판날 것 같아 개표 방송을 모두 보는 걸 포기할 정도였습니다. 선거날은 공휴일이지만 그 다음 날 아침에 일터로 가야 해서 늦게 취침하면 안 되니까요.

우리나라 선거 지형에서 양쪽이 총력전으로 나가면 이런 근소한 차이가 난다고 재차 실감했습니다. 양당제 국가는 확실히 양당제 국가네요.

아무튼 선거 날 필자는 '투표참관인' 일을 맡았습니다. 걸어서 30분 ~ 40분 거리라 그렇게 멀지도 가깝지도 않았습니다.

투표소가 있던 교문중학교는 학창 시절 필자가 방문하지 않은 학교이기도 합니다. 구리시에 살았지만 갈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오게 되어서 기분이 묘했습니다.

투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