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폭풍전야 위촉오 삼국시기 중 250년대 초반은 권력 승계의 시대였습니다. 251년에 사마의가 죽고 아들 사마사가 위나라의 권력을 승계하고, 252년에는 손권이 죽고 손량이 오나라의 제위에 오릅니다. 253년에는 비의가 죽고 강유가 촉나라의 군사권을 잡습니다.
이 시기 오나라의 대장군 제갈각이 전권을위임받습니다. 제갈각은 제갈근의 아들이고 제갈량의 조카이기도 합니다.
여담이지만 제갈서, 제갈탄 등 제갈씨 성을 가진 인물은 위나라에도 있었습니다. 제갈각은 위나라의 국경 바로 앞의 '동흥'이라는 곳에 동흥제라는 제방을 건축합니다.
(하늘색 선 왼쪽이 위나라 영토, 오른쪽이 오나라 영토입니다.) 위 지도의 푸른색 호수가 소호입니다.
소호는 위나라의 영역에 있었지만 오나라가 옆의 강을 제방으로 막으면 소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