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차트에서 매칭 기준 임피던스는 차트 중심에 1.0으로 표현되며, 50Ω 기반의 표시를 원활히 하기 위해 측정값을 50으로 나누어 정규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특정 부하 임피던스를 차트에 표시할 때 차트상에서 1.0에 대응하도록 스케일을 맞춘다. 스미스 차트는 고주파 RF 및 마이크로파 회로에서 임피던스나 반사 계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계산하기 위한 특수 도구로, 전송선로나 안테나, 필터 등의 임피던스 정합을 통해 신호 반사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핵심적이다. 임피던스 Z는 일반적으로 Z = R + jX 형태이며, 차트는 이를 50Ω를 기준으로 무차원화한 정상화 임피던스 z = r + jx로 표현한다. 반사 계수 Γ는 Z와 Z0의 불일치에서 생기며, Γ를 원 형태로 표현한 스미스 차트는 임피던스와 반사 계수 사이의 관계를 직관적으로 이해시킨다. Z를 Γ로 변환하는 식은 Z = 50 × (1 + Γ) / (1 − Γ), Γ = (Z − 50) / (Z + 50) 이고, 반사손실은 dB = 20 log10(|Γ|), SWR은 (1+|Γ|)/(1−|Γ|)로 계산된다. 차트상에는 임피던스를 나타내는 원과 어드미턴스 Y를 나타내는 원이 함께 표시되며, 임피던스와 어드미턴스 간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어드미턴스는 임피던스의 역수로, G + jB 형태의 컨덕턴스와 서셈턴스 성분으로 구성된다. 어드미턴스 원을 활용하면 병렬 회로의 정합 설계가 직관적으로 가능하며, Z에서 Y로의 변환은 Y = 1/Z, 반대로 Z = 1/Y로 변환된다. 임피던스와 어드미턴스는 차트에서 서로 180도 회전 관계로 묘사되어 병렬 요소를 추가할 때 정합점으로의 이동을 어드미턴스 원을 따라 표현한다. 스미스 차트의 활용은 임피던스 정합 설계에서 출발 임피던스 Z0와 부하 ZL이 다를 때 발생하는 반사를 최소화하는 필요한 매칭 네트워크를 그래픽적으로 찾아내는 데 있다. 예를 들어 부하 임피던스 ZL을 50Ω 전송선로에 정합시키려 할 때, ZL을 50으로 정규화한 zL을 차트에 표시하고 커패시터나 인덕터를 추가하는 경로를 따라 1 + j0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을 통해 L/C 값을 도출하고 반사 계수를 최소화하는 정합 네트워크를 얻을 수 있다. 스미스 차트 해석은 다양한 회로 해석을 간소화하며, 주파수 변화에 따른 임피던스 변화를 한눈에 파악하는 데도 유용하다.
원문 링크 : 스미스 차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