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29 퇴근길, 요즘 좋아하는 파랑색 니트와 카페에 비친 제와피. 폭염 연일 폭염주의보 문자를 받고 있다.
새로 바른 네일, 가벼운 운동화, 목소리가 걸쭉할 것 같은 아저씨 포즈로 파란 불이 될때까지 횡단보도 앞 벤치에서 쉬었다. 운동화는 자-알 신고 있다.
올해까지만 신는 것으로 하겠다. 물건은 죄가 없다더라고.
더운 기온에 잠시만 걸어도 금세 파김치가 되지만, 뜨거운 햇볕을 맞는 건 좋다. 어쩌면 나...더운 나라랑 잘 맞을지도...?
쨍하고 맑았던 하늘, 눈부셔! 내 미래 같은 것...
이번 주는 오전 운동을 했다. 지난 주는 바빠서 운동을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주는 체력이 말이 아니다. 마치 처음 운동을 시작한 사람처럼 힘이 없이 골골댔다.
이 폭염에 오전 운동을 해낸 내 자신을.....
원문 링크 : 시시콜콜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