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1일 지나가다가 지구의 날 행사가 있어서 갔는데 토마토 묘목과 이오난사를 선물로 주고 있었다. 자꾸 이렇게 묘목을 받는 걸 보니 정원을 가꾸라는 운명인가 싶을 정도.
안 그래도 토마토를 키우고 싶었는데 마침 딱 받게 되어 너무 좋다. 그동안 텃밭처럼 쓰려고 모아둔 스티로폼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4월 21일 정원 식물들 지난번 식물들 분갈이하고 조금 남은 흙을 털어 전부 토마토에게 주었다.
토마토들이 전날 행사 때 받았을 때부터 맥아리가 없었는데, 하루가 더 지나니 고개가 꺾였다. 빛을 충분히 못 봐서 그렇다고 하니 심고 나서 옥상에 올려 주면 잘 자라겠지?
지난번엔 새싹만 올라왔던 나무에 잎이 돋아났다. 빼곡히 올라온 잎들이 너무 신기하다.
근데 여전히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다. .....
원문 링크 : 식물 일기5_지구의 날 토마토 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