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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읽어주는 남자 - 박근형

 중국 읽어주는 남자 - 박근형

44p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중국 정부에 대한 비판을 했다. "지진에 대한 모든 사항을 공개하지 않고 매스컴을 통한 홍보에만 열을 올리는 중국 정부에 대해 불신이 생겼을 거에요.

그때문에 공부하러 안 오는 것입니다." 중국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이야기가 그에게 생뚱맞게 들렸을 수도 있다.

그런데 그가 갑자기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닌가. "나는 조국을 사랑합니다!"

세상에! 나는 중국 정부를 비판했는데, 그는 왜 조국을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걸까?

나는 이렇게 이 문제를 이렇게 정리했다. '대체로 한국인은 국가와 민족을 구분하지 못하고, 중국인은 대체로 국가와 정권을 구분하지 못한다.' ........우리도 이제는 단일민족에 대한 환상을 없애야한다. 108p 그는 한국인에 대해 느낀 점을 이렇게 전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