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 투 잇! 업무차 해외를 방문할 때도 잠시라도 틈이 생기면 슈퍼마켓부터 달려가는 것이 습관이 되다시피 했다.
특히 선진국의 슈퍼마켓은 장차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요구하게 될 제품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상당히 중요한 정보창구였다. 그렇게 해서 경쟁업체들이 세척력 개선에 주력할 때 우리는 세척력 뿐 아니라 피부자극까지 최소화한 제품, 적은 양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 등을 꾸준히 내놓음으로써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다.
진심을 바탕으로 쌓아올린 신용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나를 IMF 경제위기를 겪으며 경험했다. 내가 요청하기도 전에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기업들이 있었다. .....
나는 그들의 소박하고 성실한 품성에 그만 반해버리고 말았다. 하나같이 단순한 거래관계를 넘어 정을 나누.....
원문 링크 : 스틱 투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