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정문을 나와 길을 건너고 우측으로 돌아서 길을 따라 걷다보면 11시 방향으로 좁은 골목 입구가 나온다. 살짝 들여다보면 중화호반닭갈비라는 간판을 단 소소한 음식점이 보인다.
우리는 셋이지만 닭갈비 2인분에 우동사리를 추가했다. 음식은 익혀서 나오는데 먹기 시작하자마자 금세 깨달았다. 3인분을 시켜야했음을.
평소 음식의 심심한 맛을 선호하는 편인데 닭갈비 만큼은 살짝 자극적인 게 좋다. 중화호반닭갈비는 내 평소 입맛에 더 가까운 맛이다.
자극적이지 않다. 간이 센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맛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으니 주문할 때 조금 맵게 해달라고 요청하면 서로가 행복할 듯.
음식과 테이블 구성이 전반적으로 깔끔하다. 동치미 국물이 시원하다.
(당연한가?)2인분인데 예상한 양보다 많아 보인다......
원문 링크 : 광운대. 닭갈비 맛있는 집! <중화호반닭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