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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욕 : 어려운 처지에서 참아낸 굴욕

 과하지욕 : 어려운 처지에서 참아낸 굴욕

1. 과하지욕이란?

고사성어로서 '가랑이 밑을 기어서 지나가는 굴욕을 참는다'는 뜻이다. 더 깊게 이야기하면 큰 뜻을 가진 사람은 쓸데없이 자잘한 일에 다투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리고 과하지욕은 옛날 초한지소설에 주역인 한신의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2. 유래 한신은 항상 칼을 차고 다녔다.

칼을 차고 다니는 이유는 마음속에 품은 뜻있어서였다. 하루는 고향의 시장거리를 거닐고 있었는데, 칼을 차고 다니는 한신이 맘에 들지 않았던 불량배가 그에게 시비를 얼었다.

사람을 죽이지 못하면서 왜 칼을 차고 다니냐며, 자신을 찔러보라고 했으며 못할 시에는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가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 말에 많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몰려들었고, 한신은 순간 고민을 하더니 바닥에 엎드려 불량배의 가랑이 사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