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와의 클래식 시리즈가 있던 날. 우연히 요기보존의 취소표를 구해서 바로 대구로 향했다.
저 날 경기후에 불꽃놀이 등 행사도 있다고 해서 미리 대구에 숙소를 잡아놓고, 동성로에서 반월당 닭강정과 맥주를 준비해서 야구장으로 갔다. 요기보존이 SKY 상단 구역 중 일부를 활용해 일반 좌석 대신 요기보 빈백에 앉아?
누워? 야구를 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 구역이다.
그래도 누워있으면 야구보는데 시야방해 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시야 방해는 없었고, 다만, 포수 뒤쪽 상단이기때문에 완전히 누우면 포수까지 다 보기는 무리가 있었다.
편하게 다리를 펴고 앉아서 보니 허리가 아프다거나 그런 건 없었지만, 야구장 꼭대기 이기도 하고 저 자리에서 서서 응원하기는 좀 위험해 보이기도 해서, 자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