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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증금 사고 급증…절반은 다가구주택에서 발생

 전세 보증금 사고 급증…절반은 다가구주택에서 발생

올해 1분기 7974건, 지난해 4분기 3.3배…다가구주택이 3928건으로 전체의 49.3% 연합뉴스 23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택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사고는 7974건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제출한 주택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사고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지난해 4분기 2393건의 무려 3.3배에 달하는 수치다. 보증사고는 세입자가 전세 계약 해지나 종료 후 1개월 안에 전세 보증금을 되돌려 받지 못하거나, 전세 계약 기간 중 경매나 공매가 이뤄져 배당 후 전세 보증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주택 유형별로는 다가구주택이 3928건으로 전체의 49.3%를 차지했다. 다가구주택은 보통 집주인은 1명인데 임차인은 7~10가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