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사러 나간 20대 딸 참변…가해 운전자 구속 송치돼 평소처럼 식재료를 사러 외출했던 20대 딸은 대형 화물차에 깔려 다시는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26일 유족에 따르면 A(27·여)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2시 40분께 인천시 중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우회전하던 27t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직장에 있던 A씨 아버지는 경찰로부터 딸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연락을 받고 사실이 아니길 바라며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A씨는 당시 사고로 머리 부위를 심하게 다친 상태였고, 아버지는 딸이 살아생전 입던 옷을 알아보고 주저앉아버렸다. A씨가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고 단란했던 가족의 일상은 송두리째 흔들렸다.
서울에서 4년제 대학을 나와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던 A씨는 항상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의젓한 맏딸.....
원문 링크 : 식재료 사온다던 딸, 횡단보도에서 우회전하는 화물차에 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