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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사고 뺑소니범에 징역 20년 구형…父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스쿨존 사고 뺑소니범에 징역 20년 구형…父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31일 '청담 스쿨존 뺑소니 사건' 선고 檢 "유족 측 엄벌 탄원…뺑소니 사고 예방 효과 고려해 20년 구형" 父 "아이 구조하지 않고 방관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워" 피고인 "제 목숨 내놓아서라도 아이가 다시 부모님 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스쿨존 내 음주단속. 연합뉴스 검찰이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숨지게 한 음주운전 뺑소니범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조용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고모(40)씨의 결심 공판에서 "유족 측에서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에 대한) 예방적 효과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고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언북초등학교 앞 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