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남들처럼 많이 안먹는다고, 거부한다고..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려고 그렇게 애를 썼는데 결국 나도 아기도 힘들고 스트레스 받게 되어 마음을 비우고 '얘는 그냥 적게 먹는 아이' 라고 생각하고 아기가 받아먹는 만큼만 주었듯이, 잠도 그렇다.
넌 왜 혼자 안자니, 다른 애들은 다 스스로 잔다던데.. 하면서 혼자서 잠들게끔 하려고 그렇게나 애를 썼는데 칭얼거리고 울고불고..
또 아기도 나도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서 '우리애는 아직 스스로 못자는 아이' 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기로 했다. 언제 많이 먹을래, 언제 스스로 잘래..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고, 남들하고 비교하지 않고 그저 건강히 잘 크고 있으면 우리 아기한테 최대한 맞춰서 해줘야겠다. 저녁먹는데 혼자 앉아서 졸길래...
이제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