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1일. 12개월 16일. 한 3일 새벽에 안깬다 했더니 또 새벽에 깼다.
무슨 일인지 뒤로 넘어가면서 자지러지게 울었다. 이앓이인가..
어디가 불편한가... 아무리 이리저리 자세를 바꿔서 안아줘봐도 울음소리가 작아지질 않았다.
이렇게 크게 울면 다른 집에 민폐인데... 싶어도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우는거 일단 뉘여두고 분유를 타러 갔는데 내가 없다고 더 울어재꼈다. 얼른 분유 타서 먹이니 그때서야 울음을 그쳤다.
배고프다고 이렇게 자지러지게 우는 애는 아닌데... 이앓이가 아닐까 싶다.
위에 좌, 우 어금니들은 이미 나오는 중이고, 아래 어금니들은 하얗던데... 뚫고 나오느라 더 아픈가...
이앓이 하느라 밤잠을 그렇게 자주 깨나 싶기도 하다. 내가 잠들기 전까지 족히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