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사진= 미국연방준비제도 다음 주 금융시장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13일 발표되는 미국 11월 CPI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전년 동월비 7.3%로 전달보다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높았던 기저효과와 유가 하락, 공급망 차질 우려 완화 등이 물가 상승률 둔화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전년 동월비 6.1%로 전월보다 둔화되지만, 주거비 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게 나타남에 따라 둔화 속도는 헤드라인에 비해 점진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에너지 가격과 공급망 차질 우려는 완화돼 물가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