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는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얻은 쌍둥이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를 낳는데 모두 한 성질하는 캐랙터 였던 것 같다. 아폴로가 활을 갖고 노는 에로스를 놀렸다 다프네와의 사랑으로 고생한데 반해 아르테미스는 꼭 독신을 고집했다.
자신에게 국한시키는 것도 아니다. 데리고 다니는 시녀가 처녀성을 잃어도 반드시 복수와 처벌을 하는 매서운 여신이다.
그런 그 여신이 하루는 사냥을 마치고 시냇가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다. 그때 마침 사냥을 나와있던 악타이온이 우연히 그곳을 지나다 누드의 아르테미스를 보게된다.
얼음!한낱 인간이 여신의 완벽한 아름다움을 접했으니 그 충격이 어떠했을까.
게다가 악타에온은 장가도 안 간 총각의 몸이니 온 몸이 경직(?)되지 않았을까?
귀여운 총각의 이런 모습을 하필 아르테미스는 불쾌하게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