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0장(7) 다음날 우리는 둘레가 깊은 산인 건체의 부락에 닿았습니다. 부락 저 편에는 역시 큰 산이고, 그 산허리에는 주변을 높은 담으로 에워싼 승원이 서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승원 바른쪽 꼭대기에는 한층 높은 벽인데, 매년 한 번씩 몇 시간 동안 거기에 신성한 융단이 내 걸립니다. 그 융단을 만드는 데는 10년 이상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가로 세로가 거의 30미터 쯤이나 되고 한가운데는 거대한 불상이 수놓아져 있습니다. 나의 스승을 이 건체 승원의 승원장이 잘 알고 있어서 우리가 하룻밤 머무는 것을 기꺼이 허락해 주었습니다.
그 승원은 다른 티벳 승원과 흡사하기는 하지만 다만 한 가지, 승원 한 가운데에 지, 수, 화, 풍, 에텔의 오대(五大)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