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니멀 라이프와 이사, 인테리어 일정 때문에 셀프스토리지(공유창고)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건을 보관하되 넓은 창고를 한 사람만의 공간으로 쓰지 않고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나눠 쓰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셀프스토리지의 공동이용은 충분히 가능하며, 지인이나 가족과 비용을 n분의 1로 나눠 쓰는 방식으로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업체마다 추가 비용 여부가 다르므로 비교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차이점은 공동이용을 위한 추가 비용 여부다. A 업체의 경우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쓰려면 패밀리 서비스 같은 옵션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때 인당 5,000원의 별도 비용이 매달 발생한다. 지인 수가 늘어나면 고정비용도 함께 증가해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반면 편안창고는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이용객 등록을 최대 4명까지 허용하되, 추가 비용이 전혀 없다. 따라서 같은 창고를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쓰더라도 비용 측면에서 훨씬 합리적이다.
편안창고의 공동이용 등록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진행된다. 공동이용객은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후 공동이용객으로 등록하고, 기존 계약 고객은 앱을 실행한 뒤 공동이용객 등록을 선택한다. 기존 계약 고객의 경우 공동이용객의 이메일 주소를 검색해 등록하면 된다. 이 과정이 끝나면 추가 등록된 공동이용객의 앱에도 스마트키가 자동으로 발급되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해진다.
공유창고의 경제성은 공간을 넓히고 비용은 줄이는 데서 가장 큰 장점이 나타난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안전하고 깔끔하게 창고를 공유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서비스를 선택하면, 공간은 넓히고 지갑은 덜 움직이게 된다. 필요 물품을 한 곳에 모아두고, 계절용품이나 취미용품의 보관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생활환경이 만들어진다. 거주 공간이 협소해도 공동이용 방식을 택하면 보관 여유가 늘어나며, 관리의 편의성도 크게 개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