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스템비계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시스템비계는 공장에서 수직재, 수평재, 가새재, 발판 등 부재를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여 사용하는 조립형 가설구조물로, 강관 비계에 비해 설치 해체가 용이하고 강도와 안정성이 우수합니다. 도면 작업과 자재 판매 및 구조검토 대행을 함께 제공합니다.
설치 순서는 지반 상태 확인에서 시작합니다. 받침철물 잭베이스를 먼저 설치하고 수직재를 올려 고정한 뒤 밑둥잡이(수평재)와 1단부 작업발판을 설치합니다. 이후 가설계단, 1단부 안전난간, 2단부 수평재, 2단부 작업발판 순으로 진행합니다. 같은 원리로 2단부까지 확장하고 벽이음을 설치합니다. 받침철물의 높이 차가 있으면 조절형 잭베이스로 수평과 수직이 항상 유지되도록 관리합니다.
안전 관련 준수사항도 엄격합니다. 지반 침하를 막기 위해 깔판이나 콘크리트를 통한 안정화가 필요하고, 연결부 겹침은 받침철물 전체 길이의 3분의 1 이상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비계와 구조물 사이에는 추락방호망을 높이 10미터 이내마다 설치하고, 가새는 매뉴얼대로 설치하되 전문가의 구조검토가 필요하면 그 의견에 따릅니다. 수평재는 수직재와 직각으로 견고하게 결합하고, 수직재 역시 이탈 없이 고정합니다. 근로자 이동 시에는 가설계단을 사용하도록 지도하고, 작업 중에는 안전대 로프를 먼저 설치하여 안전하게 작업합니다.
3. 안전시설 설치도 핵심입니다. 발판의 최대 적재하중 표지를 부착하고 발판 폭은 40cm 이상으로 하며, 간격이 필요할 때는 3cm 이하로 맞춥니다. 발판은 최소 두 지지물에 고정하고, 단부에는 높이 10cm 이상 발끝막이 판을 설치합니다. 하부 발판 설치가 완료된 후에 상부 발판과 안전난간을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단 작업발판 사이에는 가설계단으로 안전한 통행 공간을 확보합니다. 낙하물 방지망과 수직보호망은 필요에 따라 설치하고, 관련 지침으로 KSHA GUIDE를 준수합니다.
저는 이처럼 시스템비계의 구성 부재, 설치 순서, 안전시설 설치 및 준수사항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필요 시 정밀 도면 설명과 자재 조합, 현장 적용 방안을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