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양수리 생활 언 9년차. 주변을 돌아다녀본적이 없는지라, 이번 주는 맘을 먹고, 운길산에 있는 수종사를 가보기로 한다.
아들과 함께 가본다. 내심 끝가지 갈수 있을까하는 고민과 함께....
운길산-예봉산 등산로 안내판에서 보듯이 1고스(붉은색) 부분이 오늘의 코스이다. 대략 1.9Km라고 한다.
주차를 할곳이 없어 안내판 주면 공터에 주차를 하고 산행에 오른다. 장모님 말씀이 차가 올라간다고 하기에, 쉽겠구나 했는데..
헐. 시멘트로 포장을 해놓았지만, 거의 경사 45~60도 사이의 길들이다.
어른이 걸어올라기도 힘들길을 초딩1년차 아들과 함께 걸어올라갔다. 지는게 싫었는지, 오기로 끝가지 오르는 규헌이를 보면 힘을 냈다.
땀을 흘리며, 땀으로 웃옷이 젖을때 쯤 나타난 운길산수종사 현판!! 이게 끝.....
원문 링크 : 휴일에 올라가본 운길산의 수종사 기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