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燒酒)란? 양조주(막걸리)를 증류하여 이슬처럼 받아내는 술.
다른 말로 노주(露酒), 화주(火酒), 백주(白酒), 기주(氣酒)라고 부르며, 토속어로는 아랭이, 아랑주, 아래기, 아래이라고도 한다. 증류주는 페르시아에서 시작되었고 이를 아랍어로 '아라키'라고 하는데, 한국에는 14세기 무렵 고려시대에 원나라에서 들어왔다.
처음에는 약용으 로 사용되었고 값도 비싸서 일반 사람들은 마실 수 없는 고급술이었다. 찹쌀과 멥쌀을 섞어서 만든 술을 증류한 것을 노주(露酒)라고 하는데, 조 선 중기 이후에는 이 노주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것은 밑술, 즉 막걸 리를 알코올의 비등점 이상으로 가열하여 “이슬처럼 받아 낸 술”이라는 뜻 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에 의해 내린 안동소주, 문배주 등 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