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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의 겸상은 안된다

 아버지와의 겸상은 안된다

아버지와의 겸상은 안된다 요즘 보면 모두들 다 같이 한 식탁 또는 같은 밥상에 두루 앉아 식사를 합니다. 같이 식사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부모들은 아이에게 말을 걸기 시작합니다.

뭐 가족끼리 흔한 일상이니 모두들 이상하게 보지는 않겠죠? 하지만 조선시대 바로 유교가 곧 법이었던 그 조선시대에서는 아비와 자식간에는 겸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선왕조 실록에 실제 기록된 내용으로 중종 16년 황해도 관찰사가 이동이란자를 압송해 왔습니다. 죄 목은 아비를 밥 그릇으로 머리를 쳐 죽인 것 때문이지요.

여기 까지만 들었을 때에는 유교 사상에 입각한 조선에서는 발칵 뒤집힐 일이었습니다. 효를 중시하는 조선에서 자식이 아비를 죽인것은 강상죄에 해당하여 해당 고을 전체에 피해가 갈 수도 있는 상황이지요.

강상죄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