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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눈썰매 살짝 타고 왔습니다.

 경주월드, 눈썰매 살짝 타고 왔습니다.

눈썰매 타러 한 번 가자고 1주일 전부터 얘기를 하다가 결국 지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은 참 눈을 보기 힘듭니다.

진눈깨비 잠시라도 떨어지면 애들이나 강아지나 난리도 아니죠. 그래서 눈썰매 타는 것은 - 정말 마음을 먹고 가야 합니다. - 이렇게 놀이동산을 가지 않는다면 아예 눈썰매는 타기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아침 느긋하게 11시가 좀 안 되어 출발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갔는데, 가는 길은 그렇게 붐비진 않았습니다.

중간에 잠시 언양휴게소에 들러 커피를 한 잔 사려는데 로봇이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애들은 신기하다며 좋아라 구경하네요.

오가며 중간에 언양휴게소를 들러야 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최근에 새로 깔끔하게 단장해서 볼거리 있고 맛있는 간식도 있습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