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학생활은 이제 막 시작인데 학원은 특강까지 듣게 되어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피곤하고 삼시 세끼와 간식 준비로 나는 나대로 피곤하다. 고맙게도 남편이 기분전환하라고 아바타2를 코엑스 3D Dolby 관으로 예매해 주었다.
큰애 학원 시간인 1시에 늦지 않으려고 오전에만 시간이 되어서 새벽부터 서둘렀다. 애들 아침으로 빨리 먹을 수 있는 김밥을 만들어서 간단히 먹이고, 집에서 6시 40분에 출발, 남편이 출근길에 태워다 줘서 정말 다행이다.
이른 아침임에도 차들도 있고 사람들도 꽤 된다. 코엑스 주변이 공사중이어서 내려서 좀 걸었다.
코엑스 건물에서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 영화관 푯말을 따라가면 된다. 연애할 때는 정말 자주 왔던 곳인데 결혼 후 오랜만에 와서 낯설었다.
예매표 출력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