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하나에 여자 자매 3명, 1남 5녀인 우리 집이 연상되기도 했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 우리 부모님은 아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가정폭력이 아이들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준 영화가 아닌가 싶다.
가정폭력은 단순히 한 가정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일단 가정폭력을 당하는 아이와 그를 둘러싼 형제자매 또 그들이 소속될 또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다.
결국 사회에도 커다란 문제가 되는 것이다. 방관하지 말고 국가가 나서서 엄중한 처벌을 해야만 한다.
이 영화 처음은 정말 이상하다. 등장인물들이 평범한 사람들인데 불편하다 싶을 정도로 뭔가 평범하지 않다.
김선영이 연기한 늘 미안해하는 큰 딸, 문소리가 연기한 똑부러지게 살아가는 거 같지만 뭔가 삭막한 둘.....
원문 링크 : 영화 세자매, 김신영, 문소리, 장윤주의 연기에 감탄하다.